동사/형용사 보통형(사전형·た형 등)에 붙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약한 추측을 나타낸다 — 확신 없이 여러 가능성 중 하나를 언급할 때 쓴다.
접속: 동사/い형용사 보통형 + かもしれない, な형용사·명사는 어간 + かもしれない(だ 없이).
예:
정중형은 かもしれません(~일지도 모릅니다).
한국어 “~일지도 몰라”와 거의 1:1 대응이라 개념 자체는 낯설지 않다 — 핵심은 접속 규칙(명사·な형용사는 だ 없이 어간+かもしれない)만 기억하면 된다.
보통형에 접속(단, な형용사·명사는 だ 탈락) — 화자가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아마 그럴 것”이라 예측할 때 쓴다. 일기예보의 대표 표현이다.
접속: 동사/い형용사 보통형 + でしょう, な형용사·명사는 어간 + でしょう(だ 없이, かもしれない와 같은 패턴).
예:
보통체(반말)는 だろう — “明日は晴れるだろう”(내일은 맑을 거야). でしょう는 だろう의 정중형이다.
かもしれない와 비교: かもしれない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50% 이하 느낌), でしょう는 “꽤 확신 있게 그럴 것이다”(70~80% 느낌)다 — 확신도 스펙트럼에서 でしょう가 더 위에 있다. 한국어로는 “~일지도 몰라”(かもしれない) vs “~겠죠/~일 거예요”(でしょう) 정도로 구분된다.
명사 수식형(연체형)에 접속한다 — 단순 느낌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이유로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논리적 추론을 나타낸다. でしょう보다 확신도가 더 높고, “근거가 명확하다”는 뉘앙스가 핵심이다.
접속: 동사 보통형 + はずだ, い형용사 보통형 + はずだ, な형용사 + な + はずだ, 명사 + の + はずだ(の 필수, かもしれない/でしょう와 다른 패턴이라 주의).
예:
でしょう와 비교: でしょう는 “아마 그럴 것 같다”(개인적 예측, 근거 약해도 됨), はずだ는 “당연히 그래야 한다”(구체적 근거·논리 기반)다 — 예상이 빗나가면 “はずなのに”(~일 텐데 (그런데 아니네))로 놀람·의아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국어 “~일 텐데/~일 거야(당연히)”에 해당한다 — “분명 그럴 텐데 왜 아니지?” 같은 뉘앙스가 살아있는 표현이 はずだ의 핵심이다.
추측 표현 3단계(かもしれない<でしょう<はずだ, 확신도 순)를 다뤘다. 남은 후보: らしい(전문, 남에게 들은 것)·そうだ(외견상 판단)·ようだ(주관적 추측) 3종 구분 — 다음 단계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