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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조건법

조건법이란 무엇인가: 미래 어간 + 반과거 어미

“~일 것이다/~하고 싶다”(공손한 표현, 가정된 결과). 단순미래의 어간 + 반과거의 어미 조합.

형성 규칙: 미래 어간(원형 또는 불규칙 어간) + -ais/-ais/-ait/-ions/-iez/-aient(반과거 어미와 동일)

주어 어미 parler être(ser-)
je -ais parlerais serais
tu -ais parlerais serais
il/elle -ait parlerait serait
nous -ions parlerions serions
vous -iez parleriez seriez
ils/elles -aient parleraient seraient

두 시제 재조합: 단순미래(원형+ai/as/a…)에서 어미만 반과거 어미로 교체 = 조건법. 새 어간·어미 안 외워도 됨.

이미 알던 표현: Je voudrais(원합니다)가 사실 vouloir의 조건법! voudr-(불규칙 미래 어간)+ais(반과거 어미)=voudrais. “Je veux”보다 공손한 이유가 조건법 구조 때문.

예문: Je parlerais français si… / Tu serais content. / Voudriez-vous du café?(매우 공손)

한국어 “~일 텐데/~하고 싶어요”와 유사 기능. 프랑스어는 미래+과거 어미 조합이라는 독특한 장치로 “미래인데 과거스럽게 부드러워진 느낌”을 형태에 담음.

si절과 조건법: “만약 ~라면, ~할 텐데” (2형 가정법)

구조: Si+반과거, 주절(조건법)

예문:

핵심 짝: si절은 반드시 반과거, 결과절은 반드시 조건법. 하나만 바뀌면 오류.

의미: 현재 사실과 반대(비현실). Si j’avais de l’argent…(실제론 돈 없음). 영어 2nd conditional(“If I had money, I would buy…“)과 정확히 대응.

si절 자체는 시제 고정 예외 — 반과거 자리에 현재나 조건법 못 씀.

대조 — si+현재(단순 조건, 별개 구조): Si j’ai le temps, je viendrai.(현실적 가능성, si+현재/주절+미래)

한국어 “돈이 있다면 살 텐데”도 고정 조합 — 프랑스어 si(반과거)+조건법 짝과 유사하게 통째로 익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