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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조어법

형용사 → 부사

일본어 형용사에서 배운 い형용사/な형용사, 각각 정해진 방법으로 부사(동사를 꾸미는 말)로 바꿀 수 있다.

예:

예외: いい(좋다)는 불규칙 형용사라서 부사형도 い→く 규칙 그대로가 아니라 よく(良く)로 바뀐다 — いく가 아니라 よく다.

형용사 → 동사: くなる/くする, になる/にする

부사형(く/に)에 なる(되다)나 する(하다)를 붙이면 “~해지다/~하게 만들다”라는 동사가 된다.

일본어 자동사 타동사에서 배운 “저절로 vs 누가 시켜서”라는 감각이 여기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

일본어 명령형·금지형에서 다뤘던 “静かにしろ!(조용히 해!)”도 사실 이 조합이다 — 静かに(부사형) + する의 명령형 しろ.

형용사 → 명사: さ vs み

い형용사 어간에 さ나 み를 붙이면 명사가 된다. 둘 다 “~함/~기”에 해당하지만 뉘앙스가 다르다.

예:

구분 팁: 자로 재거나 숫자로 나타낼 수 있으면 さ, 몸이나 마음으로 느끼는 감각이면 み다. 高み(높은 곳이라는 느낌)처럼 예외적으로 둘 다 존재하는 단어도 있지만, 뜻이 미묘하게 갈린다(高さ=수치상 높이, 高み=심리적으로 “높은 경지”).

동사 → 명사: ます형 어간이 그대로 명사로

1류동사는 ます형 어간(연용형) 자체가 독립된 명사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

중요한 구분: 일본어 명사화 표현에서 배운 の/こと는 문장 전체를 명사처럼 취급하는 문법 장치였다(“本を読むのが好き”). 반면 이건 동사 단어 하나 자체가 통째로 새 명사 단어가 되는 것이다 — 遊び는 사전에 실린 독립 단어이지, “遊ぶ+の”를 줄인 게 아니다. 문법 규칙이 아니라 단어 형성(조어)이라는 게 이 파트 전체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