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뒤에 세는 대상에 따라 다른 단위가 붙음. 한국어 “명·개·마리·권”과 같은 원리.
한국어 화자에게 조수사 개념 자체는 낯설지 않음(매일 씀). 새로운 부분: 대상별 단위가 한국어와 다르고, 숫자와 결합할 때 발음이 불규칙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음.
핵심 감각: “몇 개?”에 숫자만 답하면 안 되고 반드시 대상에 맞는 단위를 붙여야 함(한국어 “사과 2개 주세요”와 동일한 필요성).
특정 단위 모를 때 쓰는 비상용 조수사. 대상 안 가리고 두루 씀(사물 위주). 고유어 숫자 + つ (한자어 숫자 안 씀).
핵심 규칙: 1~9까지만 つ 붙고, 10은 とお(つ 없음). 11 이상은 다른 조수사 체계로 넘어감.
용도: 정확한 조수사 모르거나 대상 애매할 때(사물 전반). 예: りんごを2つください。사과 2개 주세요.
한국어 비교: 한국어 “개”는 형태 고정(한 개·두 개)이지만, 일본어는 つ 앞 숫자 자체가 불규칙(ひとつ・ふたつ・みっつ…) — 숫자+단위를 하나의 세트로 암기해야 함.
한자어 숫자 + 人. 1명·2명만 예외적으로 특수 발음.
핵심: ひとり・ふたり는 옛 고유어 숫자(ひとつ・ふたつ와 어원 같음)가 화석처럼 남은 것. 3명부터는 한자어 숫자+にん으로 규칙적.
4의 발음 함정: 4는 し・よん 둘 다 있지만, 조수사 앞에서 し로 읽으면 死(죽음)와 발음 충돌 → よ/よん으로 회피. 4人도 しにん(死人=시체) 피해 よにん.
한자어 숫자 + 個. 1~10 발음 규칙적이나 촉음화(っ) 몇 개 있음.
촉음화(っ) 규칙: 어미가 く・ち・つ 소리로 끝나는 숫자(1・6・8・10)가 조수사 앞에서 っ(작은 つ)로 바뀜. 발음을 매끄럽게 하는 음운 변화 — 個 외 다른 조수사(枚・分 등)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범용 패턴.
個 vs つ: 個는 한자어라 격식/구체적, つ는 고유어라 일상적/범용적. 실제로는 호환되는 경우 많음(りんご2個 = りんご2つ).
종이·티셔츠·접시처럼 얇고 평평한 사물 전용. 촉음화 전혀 없이 완전 규칙적(지금까지 배운 조수사 중 가장 규칙적).
용도: 紙(종이)·Tシャツ(티셔츠)·皿(접시)·写真(사진)·チケット(표) 등 “펼쳐진 평면” 이미지가 있으면 枚.
예: 紙を3枚ください。종이 3장 주세요. / Tシャツを2枚買いました。티셔츠 2장 샀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조수사 정리: | 조수사 | 대상 | 특징 | |—|—|—| | つ | 범용(사물) | 고유어 숫자, 1~9만, 불규칙 | | 人(にん) | 사람 | 1·2만 예외(ひとり·ふたり) | | 個(こ) | 작고 둥근 것 | 촉음화 있음 | | 枚(まい) | 얇고 평평한 것 | 완전 규칙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