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voir는 3군 불규칙동사. 활용:
| 인칭 | 활용 |
|---|---|
| je | peux |
| tu | peux |
| il/elle | peut |
| nous | pouvons |
| vous | pouvez |
| ils/elles | peuvent |
pouvoir + 동사원형 = “~할 수 있다”. 두 가지 뉘앙스가 있다.
예:
devoir도 3군 불규칙동사. 활용: dois/dois/doit/devons/devez/doivent
devoir + 동사원형도 pouvoir처럼 두 가지 뜻이 있다.
이 “의무 vs 추측” 이중 용법은 스페인어 조동사에서 배운 deber와 정확히 같은 패턴이다. 프랑스어 devoir와 스페인어 deber는 어원도 같은 라틴어 debere에서 나왔다 — 로망스어(라틴어 후손 언어)들이 “의무”라는 뜻에서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 뜻으로 자연스럽게 의미가 넓어진, 같은 계열의 공통 현상이다.
vouloir도 3군 불규칙동사. 활용: veux/veux/veut/voulons/voulez/veulent
vouloir + 동사원형 = “~하고 싶다”.
프랑스어 회화에서 이미 “Je voudrais”(공손, ~을 원합니다)를 vouloir의 조건법으로 배웠다. 이제 그 기초가 되는 현재형(veux)까지 채워졌다.
같은 동사인데 현재형(veux)은 날것 그대로의 바람, 조건법(voudrais)은 한 단계 돌려 말해 공손해진 버전이다. 스페인어 조동사에서 배운 querer(veux 자리) vs quisiera(voudrais 자리)와 형태 유래는 다르지만(스페인어는 접속법 과거, 프랑스어는 조건법), “직접 vs 돌려 말하기로 공손해짐”이라는 기능은 완전히 같다.
pouvoir/devoir/vouloir + 동사원형 구조에서, 목적어대명사(me/te/le/la/nous/vous/les 등)는 원형 앞에 온다 — 조동사 앞이 아니다.
프랑스어 직접목적어 대명사에서 배운 “대명사는 동사 앞” 규칙이, 동사가 두 개(조동사+원형)일 때는 의미상 목적어를 받는 동사(원형) 앞에 붙는 걸로 확장된다.
부정문은 조동사를 ne…pas로 감싼다 — 대명사 위치는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