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げる・もらう・くれる — 방향이 다른 세 동사
“주다/받다”를 누가 누구에게 주는지 방향에 따라 동사 자체가 3개로 갈림. 한국어 “주다” 하나로 다 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름.
핵심 원리: 시점(視点)이 항상 “나(화자)”.
- あげる — 내가 남에게 준다(나→남)
- もらう — 내가 남에게 받는다(남→나, 받는 쪽이 나)
- くれる — 남이 나에게 준다(남→나, 주는 쪽이 남)
혼동 포인트: もらう와 くれる는 둘 다 “남→나” 방향인데 왜 다른가?
- もらう — 주어(나)가 받는 사람. “내가 받았다”
- くれる — 주어(남)가 주는 사람. “그가 (나에게) 줬다”
주어가 누구인지가 결정 포인트: 문장의 주어가 받는 사람(나)이면 もらう, 주어가 주는 사람(남)이면 くれる — 같은 사건도 누구를 주어로 삼느냐에 따라 동사가 바뀜.
기본 예문:
- 私は田中さんにプレゼントをあげました。저는 다나카 씨에게 선물을 줬습니다.(나→남)
- 私は田中さんにプレゼントをもらいました。저는 다나카 씨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남→나, 주어=나)
- 田中さんは私にプレゼントをくれました。다나카 씨는 저에게 선물을 줬습니다.(남→나, 주어=남)
핵심 감각: あげる・もらう・くれる 셋 다 “주다/받다”라는 하나의 사건을 누구 시점에서 말하느냐로 갈라놓은 것 — 자동사/타동사가 “사건을 보는 각도”를 나누던 원리와 비슷한 결.
조사 규칙 — に vs から (누구에게서 받았는지)
もらう 문장에서 출처를 표시하는 조사는 に 또는 から 둘 다 가능하나 뉘앙스가 다름.
- に(사람에게, 가까운 관계): 友達に本をもらいました。친구에게 책을 받았습니다.
- から(~로부터, 공식적·출처 강조): 会社から給料をもらいました。회사로부터 급여를 받았습니다.
핵심 규칙: 사람이 출처면 に・から 둘 다 자연스럽지만, 조직·기관(会社・学校 등)이 출처면 から가 훨씬 자연스러움. に(도착점·대상)와 から(출발점·기원)의 원래 감각이 그대로 적용.
- 先生に聞きました。(선생님에게 물었다 — に, 대상)
- 先生から聞きました。(선생님으로부터 들었다 — から, 정보 출처)
あげる・くれる는 に만 씀 — もらう만 に/から 둘 다 가능한 유일한 동사.
- 田中さんに本をあげました。(○) / 田中さんから本をあげました。(✗)
존경어·겸양어 확장형 — さしあげる・いただく・くださる
윗사람이 관련되면 기본형 대신 격식형.
- あげる→さしあげる(겸양어, 내가 윗사람에게 줄 때): 先生にプレゼントをさしあげました。선생님께 선물을 드렸습니다.
- もらう→いただく(겸양어, 윗사람에게 받을 때): 先生にお土産をいただきました。선생님께 선물을 받았습니다.
- くれる→くださる(존경어, 윗사람이 나에게 줄 때): 先生が本をくださいました。선생님이 책을 주셨습니다.
핵심 규칙: あげる・もらう는 내 행동이라 겸양어로 낮추고, くれる는 상대(윗사람)의 행동이라 존경어로 높임 — 敬語 3층 구조(내 행동=겸양, 남의 행동=존경)가 授受表現에서 재현.
| 기본형 |
격식형 |
종류 |
왜 |
| あげる |
さしあげる |
겸양어 |
내가 주는 행동을 낮춤 |
| もらう |
いただく |
겸양어 |
내가 받는 행동을 낮춤 |
| くれる |
くださる |
존경어 |
남(윗사람)이 주는 행동을 높임 |
~てあげる・~てもらう・~てくれる — 동사에 붙여서 “행위의 수혜” 표현
て형+あげる/もらう/くれる로 동사에도 붙음 — “~해 주다/~해 받다”라는 은혜·수혜 관계 표현.
- 友達に道を教えてあげました。친구에게 길을 가르쳐 줬습니다.
- 先生に日本語を教えていただきました。선생님께 일본어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가르쳐 주셨습니다).
- 母が料理を作ってくれました。엄마가 요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핵심 감각: て형(연결)+授受動詞로, 단순 사실 나열이 아니라 “누가 누구를 위해 해줬다”는 은혜·감사의 뉘앙스가 문법에 내장. 한국어 “~해 주다”와 정확히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