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문자 시절부터 써온 기본 약어들. SNS 어디서나 통용됨.
반응·태도:
SMH shaking my head — 어이없다, 한심하다 (고개 절레절레)
FOMO fear of missing out — 나만 빠질까 봐 불안한 심리
IMO / IMHO in my (humble) opinion — 내 생각엔
IIRC if I recall correctly — 내 기억이 맞다면
행동·요청:
DM direct message — (동사로도) DM me = 개인 메시지 보내
AMA ask me anything — 뭐든 물어봐 (Reddit 유래, 이제 범용)
ELI5 explain like I'm 5 — 쉽게 설명해줘
OP original poster — 원글 작성자
예문:
"He canceled again? SMH."
"I have major FOMO seeing everyone at that concert."
"IIRC the meeting got moved to 3pm."
"Can you ELI5 how blockchain works?"
"OP never responded to any comments."
핵심 차이 — 문자·이메일 약어 vs 이 약어들:
영어_슬랭·관용어의 lol/tbh/ngl은 감정·태도를 줄인 것. SMH/FOMO/AMA/ELI5는 특정 행동이나 심리 현상을 가리키는 약어 — 카테고리가 다름. FOMO는 이제 뉴스·논문에서도 정식 단어처럼 쓰일 만큼 일반화됨.
밈은 원래 이미지·영상이었다가 그 상황 자체가 일상 표현으로 굳어짐. 기원을 모르면 뜻을 짐작하기 어려움.
“L” / “W” — 승패를 문자 하나로:
L loss — 실패, 망함 (take an L = 패배를 인정하다)
W win — 성공, 잘됨 (big W = 큰 성공)
게임 스코어보드 표시가 일상 평가어로 확장.
"I forgot my charger again. Big L."
"You got the job? W!"
ratio — 반응이 원글을 압도하다:
"That tweet got ratio'd."
원글보다 반박·비판 댓글이 훨씬 많이 달렸다는 뜻(Twitter 문화 유래).
cope —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대한 정신승리:
"He said he didn't even want the job anyway. Cope."
원래 “대처하다”인데, 인터넷에서는 “진 걸 인정 안 하고 합리화한다”는 조롱조.
NPC — 개성 없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
"He just repeats whatever the news says. Total NPC behavior."
게임 용어(Non-Player Character)가 “생각 없이 행동하는 사람”으로 확장.
delulu — delusional의 축약, 웃기게 비하:
"Thinking they'll text back after 3 days? Delulu."
패턴: 원래 게임·특정 플랫폼 용어였다가 “그 상황의 감정”을 가리키는 일반 표현으로 굳어짐. 일반 관용어와 다르게 기원(왜 그 단어가 그 뜻이 됐는지)을 알아야 뜻이 이해됨.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현상 자체를 가리키는 자기 반영적 표현들.
terminally online — 인터넷에 너무 절어 있는 상태:
"Only someone terminally online would know that reference."
“말기(terminal)”라는 의학 용어를 패러디 — 인터넷 중독을 병처럼 표현.
main character energy / main character syndrome:
긍정: She walked in with main character energy. (당당하고 주인공 같은 태도)
부정: He thinks he's the main character. (자기중심적이라는 비판)
같은 “주인공” 비유가 문맥에 따라 칭찬도 비판도 됨.
chronically online — terminally online과 거의 동의어:
"That's such a chronically online take."
현실 감각과 동떨어진, 인터넷 안에서만 통하는 의견이라는 비판.
ok boomer류 세대 비하 표현:
ok boomer "네, 그러시겠죠" (윗세대 조언 무시)
NPC energy 개성 없는 순응적 태도
핵심: 이 표현군은 전부 “인터넷/특정 태도에 갇혀 있다”는 걸 조롱하는 데 쓰임. 진지하게 쓰면 어색함 — 반쯤 농담, 반쯤 비판인 톤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