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한다”는 두 구조로 갈림 — hay(비인칭 존재)와 tener(가지다)가 각각 다른 의무를 나타냄.
| 구조 | 뜻 | 예문 |
|---|---|---|
| hay que + 원형 | (일반적으로) ~해야 한다 | Hay que estudiar para aprobar. |
| tener que + 원형 | (특정 사람이) ~해야 한다 | Tengo que estudiar hoy. |
핵심 구분: hay que는 주어 없는 일반적 의무(누구에게나 해당, 무인칭 se와 비슷한 감각), tener que는 특정 인칭에 걸리는 개인적 의무(tengo, tienes, tiene…).
hay que는 절대 인칭 변화 안 함(hay 고정) — Hay que trabajar duro.(일반론) vs Tenemos que trabajar duro.(우리에게 해당).
한국어 “~해야 한다”(일반 규범, hay que)와 “나는/우리는 ~해야 한다”(개인 의무, tener que)의 차이 — 주어를 특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선택 기준.
dar(주다)는 단순히 “주다”를 넘어 다양한 관용구를 만듦 — 영어 “take a walk”, “give thanks”처럼 명사와 결합해 새 뜻을 만듦.
| 표현 | 뜻 |
|---|---|
dar un paseo |
산책하다 |
dar las gracias |
감사를 표하다 |
dar un abrazo |
포옹하다 |
dar miedo |
무섭게 하다 |
darse cuenta de |
깨닫다(재귀형) |
Voy a dar un paseo.(산책할 거다), Me di cuenta de mi error.(내 실수를 깨달았다) — darse cuenta는 재귀동사+de+명사/절 구조.
dar miedo는 gustar류 구조와 결합 가능: Me da miedo la oscuridad.(어둠이 무섭다) — 간접목적어(me)+dar 3인칭+명사(주어) 순서, gustar 문형의 확장.
한국어 “산책을 주다”는 어색하지만, “선물을 주다”처럼 추상적인 것을 주고받는 감각으로 이해하면 자연스러움 — dar가 물리적 대상뿐 아니라 행위·감정도 “준다”고 표현하는 확장 방식.
echar(던지다/쏟다)도 dar처럼 다양한 관용구를 만듦 — 원래 뜻에서 멀어진 비유적 확장이 많음.
| 표현 | 뜻 |
|---|---|
echar de menos |
그리워하다 |
echar una mano |
도와주다 |
echar la culpa |
탓하다 |
echar un vistazo |
훑어보다 |
Te echo de menos.(나는 네가 그리워) — 직역은 “너를 덜 던지다”지만 완전히 관용화됨, 통째로 외워야 하는 사례.
¿Me echas una mano?(도와줄래?) — 한국어 “손을 보태다”와 직역 구조까지 비슷.
No me eches la culpa.(나를 탓하지 마) — echar la culpa a alguien 구조, 전치사 a+대상: Le echó la culpa a su hermano.
dar는 긍정·중립적 관용구(포옹, 감사)에, echar는 다소 부정적이거나 강한 뉘앙스(탓, 그리움)에 자주 쓰이는 경향 — 절대 규칙은 아니지만 어감 차이로 기억.
llevar(가지고 가다)는 지속 시간을 표현하는 독특한 구문을 만듦 — “얼마나 오래 ~해왔다”, 영어 “have been doing”에 해당하지만 형태는 전혀 다름.
| 표현 | 뜻 |
|---|---|
Llevo dos años estudiando español. |
스페인어를 2년째 공부하고 있다 |
Llevamos una hora esperando. |
한 시간째 기다리고 있다 |
¿Cuánto tiempo llevas viviendo aquí? |
여기 산 지 얼마나 됐어요? |
구조: llevar(활용)+기간+현재분사 — 현재분사(-ando/-iendo)가 진행형이 아니라 지속 기간 강조로 쓰이는 새 용법.
핵심: 영어는 현재완료진행형으로 표현하지만, 스페인어는 llevar 현재형+기간+현재분사로 표현 — Llevo dos años estudiando.(직역: 2년을 공부하며 나르고 있다)가 “2년째 공부 중”이라는 뜻.
llevarse(재귀형)+bien/mal+con: Me llevo bien con mi hermano.(형과 사이가 좋다) — llevar에 재귀 se가 붙으면 “지니다”에서 “관계를 유지하다”로 뜻이 바뀜(levantar/levantarse처럼 재귀동사가 뜻을 바꾸는 사례).